오늘의 실습 주제는 반가운 올리브영 / 롭스 / 랄라블라가 속해 있는 H&B 시장에서 어떻게 올리브영이 확실한 '승자'가 될 수 있었는가? 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3자 체제였던 H&B시장 얼마 지나지 않아 CJ 올리브영 vs Lotte 롭스의 양자 대결 구도가 되더니 이제는 완전히 올리브영의 시대가 왔다. 아래 표를 보면 더욱더 올리브영의 승리가 확실히 보인다. 펜데믹이 도래하면서 뷰티 시장이 죽어가는 도중 올리브영은 굳건히 그 자리를 유지했고, 2021년 3분기 결제금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매장 갯수도 1259개! 지난 2017년 1074였던 매장 수가 3년만에 17% 늘었다. 이는 전체 H&B 스토어 매장의 80- 90%에 육박하는 점유율!!!! 정말 매장이 많긴 많다. 혜화에 가보면 올리브영..